해외여행+항공권, 26만 5000명 달성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1, 2월 성수기가 끝남은 물론 사회적으로 매우 어수선했던 3월이지만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은 월간 최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투어는 지난 3월, 18만 2000명(현지투어 및 호텔 포함)의 해외여행판매와 8만 3000명의 항공권 판매로 지난해 대비 52.4%의 고성장을 달성하며 3월 실적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여행상품과 항공권 판매 모두 전 지역이 성장세를 기록할 정도로 지역 편차 없이 좋은 모습을 보인 가운데 유럽이 두 배 넘는 성장으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일본, 동남아 등도 전년대비 60%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1분기 해외여행판매가 지난해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모두투어는 5월초 연휴 예약률이 벌써 지난해 대비 60% 이상 증가하고 있어 2분기에도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 갈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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