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낙동정맥트레일] 잠시 쉬어가는 기차여행과 양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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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낙동정맥트레일] 잠시 쉬어가는 기차여행과 양원역
  • 조용식
  • 승인 2015.06.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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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트레일 걷기대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가 봉화구간 숲길 안내센터에서 '낙동정맥 트레일 안내도'를 통해 코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 조용식 기자
낙동정맥트레일 걷기대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가 봉화구간 숲길 안내센터에서

[트래블바이크뉴스] 조용식 기자  낙동정맥트레일이란 '강원도 태백시의 구봉산에서 부산광역시 다대포의 몰운대에 이르는 산줄기의 이름인 낙동정맥과 트레킹길 중 산줄기나 산자락을 따라 길게 조성하여 시점과 종점이 연결되지 않은 길을 지칭하는 트레일(Trail)'이 합하여 형성된 합성어다.

지난 25일 금수강산 길따라 걷기, 발견이의 도보여행, 숲을 찾는 사람들, 자연 속으로 걷기 동호회 카페 80여 명이 봉화낙동정맥트레일 2구간을 찾았다.

봉화구간 숲길 안내센터를 출발, 분천역에서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을 타고 양원역까지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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