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 원대 특가’ 지금 가기 딱 좋은 사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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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 원대 특가’ 지금 가기 딱 좋은 사이판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3.09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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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사이판 노선 특가 이벤트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새롭게 취항을 시작한 사이판 노선의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 티웨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새롭게 취항을 시작한 사이판 노선의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가 항공권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특가 항공권의 결제 당일에는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여행기간은 3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9만 8410원부터 제공된다.

특가 항공권과 함께 티웨이항공의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됐다.

위의 여행기간 안에 티웨이항공을 타고 사이판의 캔싱턴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저가의 객실을 제공하는 특전은 물론, 최대 60달러 상당의 왕복 픽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티웨이항공의 사이판 노선은 인천에서 오후 8시 15분 매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티웨이항공의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서비스를 이용하면, 오전에 미리 탑승 수속과 출국 심사를 마치고, 여유로운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비빔밥으로 세계인의 입맛 잡은 대한항공

대한항공 한식 전문 기내식 조리사와 객실 승무원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비빔밥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 대한항공

아울러 대한항공은 3월 8일부터 9일 양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독일 국제관광박람회(ITB)2017’에서 한식 대표 음식인 비빔밥 조리 시연 및 시식 행사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 중 대한항공은 기내식 비빔밥 세트를 전시하고, 한식 전문 조리사가 전통비빔밥 만드는 법을 시연해 재료와 조리방법 및 음식의 의미 등을 설명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승무원들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비빔밥을 나눠주며 시식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대한항공이 준비한 800인분의 비빔밥이 금새 동이 날만큼 인기를 끌었다.

특히 여러 가지 신선한 채소를 넣어 만든 비빔밥의 건강한 맛은 육류 중심 식단의 독일인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식을 해본 관람객들은 비빔밥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전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일부 관람객은 비빔밥에 어울리는 와인으로 독일산 리즐링을 추천하기도 하고 매콤한 양념이 육류의 기름진 맛을 잘 잡아 줄 것 같다는 등의 의견을 들려주기도 했다

또한 이번 ‘독일 국제관광박람회(ITB)2017’ 한국홍보관의 주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유럽 관광업계 및 언론인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홍보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동계올림픽 종목인 스키점프의 가상현실(VR)체험 등이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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