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우리나라는 유럽에서 기차여행을 가장 많이 떠나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철도을 즐기는 국가이다. 아시아에서는 제일 많은 여행자가 유럽 철도여행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유럽의 철도 여행은 항공 여행과 다른 매력으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비록 유럽에서 활성화된 저비용항공사만큼 빠르게 이동할 수는 없지만, 상대적으로 넓은 좌석과 유럽 곳곳마다의 아름다움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철도 여행자는 꾸준하게 증가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유럽에서의 기차여행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편리함을 자랑한다. 특히 유레일은 1959년 이래로 유럽 28개국, 총 25만km의 철도는 물론, 페리를 한 장의 패스로 여행할 수 있어 많은 여행자가 유럽 어디를 가든, 누구와 떠나든 여행이 즐거워 진다.
더불어 최근 유레일은 영국과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고속열차인 ‘유로스타’가 합류하며 더욱 폭넓은 유럽 여행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이탈리아와 스위스 여행을 위한 셀렉트 패스, 유스 요금의 구매 연령을 기존 만 25세에서 만 27세로 상향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다.

나딘 코즐러 유레일 PR &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한국은 유럽 철도여행 시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어 이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해서 제공할 예정”이라며 “특히 올해에는 유럽 내 26개국 가운데 국경이 인접한 3개 국가를 여행할 수 있는 3개국 패스, 하나의 패스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를 여행할 수 있는 스칸디나비아 패스 등 여행자 기호에 맞는 콘텐츠를 준비해 한국인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체코패스, 그리스 제도의 섬을 탐방할 수 있는 패스를 준비했으며 폴란드, 보스니아-헤체고비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등이 합류해 더욱 풍성한 유럽여행을 느껴볼 수 있다. 더불어 어른 1명당 만 11세 이하의 어린이는 2명까지 유레일 여행이 무료로 가족 여행으로 유럽을 선택하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서고 있다.

나딘 코즐러 매니저는 ▲런던-파리-암스테르담-베를린-프라하-베인나-뮌헨-베니스-제네바를 여행하는 글로벌 패스, ▲뮌헨-프라하-베인나-그라츠-류블랴나-자그레브 등 2~4개국을 선택해 여행할 수 있는 셀렉트 패스 ▲밀라노-제노아-라스펯치아-프로렌스-로마-나폴리-살레르노-밀라초-팔레르모 등 이탈리아를 관통해는 원 컨트리 패스 등을 또한 유레일을 이용한 추천 여행지를 소개했다.

그녀는 “이뿐만인 아니라 여행자는 유레일 패스를 이용한 다양한 여행방법에 도전해 볼 수 있다. 더불어 직장인처럼 짧은 여행을 떠나는데 이용하는 방법이나 5월과 10월 준비되어 있는 황금연휴에 오랜 기간 유럽에 머물면서 유럽의 향수를 즐기는 방법에도 유레일이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