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 787-9 도입 기념 온라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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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 787-9 도입 기념 온라인 이벤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3.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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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통해 보잉 787-9 모형 항공기 증정
대한항공은 보잉 787-9 차세대 항공기 국내 최초 도입을 기념해 ‘꿈의 비행 787’ 마이크로사이트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 대한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대한항공은 보잉 787-9 차세대 항공기 국내 최초 도입을 기념해 ‘꿈의 비행 787’ 마이크로사이트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오픈한 ‘꿈의 비행 787’ 마이크로사이트는 보다 안락한 여행이 가능한 보잉 787-9의 특징들이 이해하기 쉽게 소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보잉 787-9의 부품 제작 과정 또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이크로사이트 오픈과 더불어 3월 6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하는 ‘나만의 787 디자인’ 이벤트는 마이크로사이트에 접속,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와 문구를 업로드해 항공기를 디자인 한 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본인이 제작한 디자인으로 래핑 된 보잉 787-9 모형 항공기를 증정한다.

이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은 3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항공 보잉 787-9 탑승 후 787의 첫 숫자인 ‘7’ 제스처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대한항공’, ‘#꿈의비행787’ 해시태그와 함께 SNS(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보잉 787-9 모형 항공기를 증정한다.

한편 대한항공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보잉 787-9은 기체의 50% 이상을 탄소복합소재로 만든 환경 친화적인 차세대 항공기로서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하며 ‘꿈의 항공기’ 즉 ‘드림라이너(Dreamliner)’ 라고도 불린다.

진에어, 2017년도 첫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진에어는 2017년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오는 9일까지 온라인으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사진/진에어

진에어는 2017년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에 나선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채용 계획을 안내하고 오는 9일까지 온라인으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총 90여명이다.

진에어는 차별 없는 채용 문화 정착을 위해 2008년 창립 이후 연령·전공·성별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학력 제한은 2014년 하반기 이후 지원 자격에서 폐지한 바 있다.

상세 지원 자격은 ▲최소 학력 및 연령·전공·성별·신장의 제한은 없으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영어 및 제2외국어(일본어, 중국어) 능통자는 채용 전형에서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후 1·2차 면접, 건강 진단 및 체력 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전형 절차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5월경에 입사해 입사 교육과 객실 서비스 및 안전 훈련 과정을 거쳐 7월부터 업무에 투입 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2016년 객실승무원 고용 규모는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한 수준이었으며, 올해도 사업 성장에 맞춰 지속적으로 객실승무원 채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기내 안전과 서비스 업무를 수행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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