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캐리 피셔 사망, 향년 60세.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미국 여배우 캐리 피셔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60세.
미국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캐리 피셔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중 비행기에서 심장마비를 호소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입원 5일 만인 27일 숨을 거뒀다.
캐리 피셔는 미국 국민 여배우다.
1956년 미국에서 출생해 1973년 연극배우로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1977년 개봉한 SF영화 '스타워즈1'에서 레아 공주 역을 맡아 세계적인 배우로 올라섰다.
이어 '스타워즈' 3편의 시리즈에서 성공적인 연기자 생활을 구가했다. 하지만 이후 가수 폴 사이먼과 이혼, 약물중독 등으로 굴곡진 삶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캐리 피셔는 지난해 '스타워즈7 - 깨어난 포스'에서 레아 공주로 귀환, 열연을 펼쳤다.
캐리 피셔는 배우 생활과 함께 소설가로도 활약했다. 1987년 발간한 자전적 소설 '포스트카즈 프롬 디 에지‘에서 스타 배우의 딸로 태어나 약물중독과 조울증에 시달리던 아픔을 솔직히 담아냈다.
한편, 캐리 피셔의 유작이 된 ‘스타워즈 에피소드 8 (Star Wars: Episode VIII, 2017) 내년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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