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토트넘전 골...수비수 태클에 교체 아웃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미키타리안(맨유)이 토트넘전에서 결승골을 넣고도 발목 부상으로 인해 활짝 웃지는 못했다.
미키타리안은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9분 돌파에 이은 멋진 골로 맨유에 승리를 안겼다.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고 맨유 유니폼을 입은 미키타리안은 그동안 부상으로 정상적인 활약을 하지 못했다.
살아나고 있었다. 지난 9일 조르야 루한스크(우크라이나)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6차전에서 맨유 이적 후 1호골을 뽑으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토트넘전에서 프리미어리그 1호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토트넘과 경기에서 후반 36분 상대 수비수 대니 로즈의 태클에 쓰러진 미키타리안은 발목 부상으로 2주 동안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그래도 미키타리안은 맨유-토트넘 경기 후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목표인 올드 트래프도에서의 골을 기록했다며 “♥U”라는 문구를 남기며 만족했다.
미키타리안은 오는 27일 선덜랜드와 홈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미키타리안과 함께 선발 출전한 손흥민(토트넘)은 후반 초반 교체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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