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혜택 강화한 호텔 멤버십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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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혜택 강화한 호텔 멤버십 등장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8.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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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공략한 ‘클럽 메리어트’ 멤버십 론칭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클럽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프리미엄’은 지난 해 12월 시작한 ‘클럽메리어트 스탠다드’에 이어, 혜택을 좀 더 강화한 멤버십이다.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최근 들어 가성비가 구매 결정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으며, 특급 호텔에서는 연회비를 훨씬 상회하는 멤버십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클럽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프리미엄을 2016년 8월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시작한 ‘클럽메리어트 스탠다드’에 이어, 혜택을 좀 더 강화한 멤버십이며, 연회비는 49만 9000원이다.

멤버십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2인 기준)이 포함된 디럭스 객실 숙박권 1매, 일반 디럭스 객실 숙박권 1매, 모모카페 뷔페 식사권(2인 기준) 3매, 하우스와인 교환권 4매가 무료 바우처로 포함돼 있다. 또한 2인 이상 식사 시, 적용되는 50%할인권 6매도 포함돼 있다. 무료 바우처 만으로도 연회비를 훨씬 상회한다.

이 뿐만 아니라, 같은 메리어트 계열의 코트야드 남대문과 코트야드 판교 객실과 식사 이용 시 할인권과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MEA 서울) 사우나 및 스파 할인권도 포함된다.

각 할인권 외에도, 식사 인원에 따라 최대 30%의 할인혜택도 상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생일 혜택, 어린이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클럽 메리어트 서비스에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70여개 메리어트 호텔 및 리조트에서 멤버십 서비스 회원들에게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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