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최고의 동남아 골프 투어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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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최고의 동남아 골프 투어는 어디?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05.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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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00m 고산지대, 선선한 날씨의 치앙마이
치앙마이 공항에서 40Km 정도 떨어진 골드케년C.C는 가장 최근에 완공된(2009년 개장) 골프장으로, 전장 7350야드 규모는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요건을 충분히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진 제공/모두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 모두투어가 올 여름 골퍼들을 설레게 만들 최고의 동남아 골프 여행지를 추천했다.

18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방콕, 푸켓 등의 대표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는 태국은 골프 마니아에게 만큼은 더 유명한 지역, 치앙마이(Chiang Mai)가 있다.

치앙마이는 방콕에 이은 태국 제2의 도시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조용하면서도 복잡하지 않은 느낌이 여느 태국도시들과는 사뭇 다르다. 해발 3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위치해 다른 도시에 비해 선선한 날씨로 골퍼들이 특히 선호하는 여행지인 치앙마이는 태국에서 라운딩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손꼽히기도 한다.

또한 자연에서 만나는 유산들의 면면이 더욱 돋보일 정도로 소담스런 풍경과 정취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할 만큼 골프 외에 색다른 관광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골프 마니아에게 만큼은 더 유명한 지역, 치앙마이(Chiang Mai)에는 대표관광지 백색사원이 위치해 있다. 사진 제공/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올 여름 골퍼들을 위한 최고의 치앙마이 골프상품으로 골드케년 C.C를 추천했다.

치앙마이 공항에서 40Km 정도 떨어진 골드케년C.C는 가장 최근에 완공된(2009년 개장) 골프장으로 골드코스와 케년코스로 나눠져 있으며, 레이크 코스 9홀도 추가로 오픈 할 계획이다. 골프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코스이지만 각각의 특성이 있어 골퍼들의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 모험과 도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전장 7350야드 규모는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요건을 충분히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골드코스는 탁트인 시야와 편안한 페어웨이가 특징이며, 케년 코스는 업 다운이 있는 코스로 정확한 삿이 요구되는 코스로 아름다운 자연미를 그대로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멋진 실루엣을 자아내는 골드케년 C.C는 치앙마이를 넘어 태국 내 최고의 골프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라운딩 뿐 아니라 고객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리조트와 식사에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두투어는 골드캐년 골프장 내(40m)에 위치해 있는 특급호텔 수준의 골드케년 치앙마이리조트를 투어의 메인 리조트로 사용한다.

골드캐년 골프장 내에 위치해 있는 특급호텔 수준의 골드케년 치앙마이리조트는 야외수영장, 테라스, 퍼팅그린, 태국 전통마사지샵 등의 부대시설로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사진 제공/모두투어

총 4개의 동으로 각각의 동마다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장되며 총 96개의 객실로 구성된 치앙마이 리조트는 48평형 규모의 스윗룸(리빙룸과 2배드룸)과 22평형 규모의 디럭스룸으로 이뤄져 있으며 모든 객실의 조망권이 확보된 골프 매니아가 가장 선호하는 치앙마이 대표 리조트이다.

또한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식사는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하면서도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골프장 및 리조트 내에서는 Wi-Fi가 가능해 노트북, 인터젯 전화기 상용이 가능하며 그밖에 야외수영장, 테라스, 퍼팅그린, 태국 전통마사지샵 등의 부대시설로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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