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 터키항공은 알제리항공과 터키와 알제리 간 항공 노선의 공동운항 협정에 서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두 항공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여행의 기회를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됐으며, 공동운항은 오는 15일부터 시작하게 된다.
협정의 조인식은 지난 4월 21일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터키항공의 부회장이자 CEO인 테멜 코틸 박사와 알제리항공의 CEO인 무하메드 압두 부르데발라가 양사의 임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공동운항 협정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우선 두 회사의 파트너십을 넓히는 취지를 갖고 있으며, 두 항공사의 승객들에게 터키와 알제리 지역에 대한 더 많은 여행 옵션을 부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정에 따라 터키항공과 알제리항공은 이스탄불-알제 그리고 이스탄불-콘스탄틴 노선에서 항공코드를 서로의 항공사에 허용해 상호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알제리항공은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알제리의 오란, 틀렘센, 바트나로 오가는 터키항공 노선에 자사의 항공코드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아울러 터키항공은 알제리항공이 운항하고 있는 알제-사비하 괵첸, 오란-사비하 괵첸, 안나바-이스탄불 간 비행 노선을 터키항공의 노선으로 포함시키게 된다. 추후 이 협정은 양국의 더 많은 지역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터키항공의 테멜 코틸 부회장은 “알제리항공과의 공동운항 협정을 통해 양사의 파트너십을 개선하고 이 네트워크를 통해 승객들이 여행의 기회를 더욱 넓힐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알제리항공과의 상호 협력을 통한 서비스로 양국 간 생산적인 교류가 수립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