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알제리항공과 공동운항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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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알제리항공과 공동운항 협정 체결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05.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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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공동운항시작, 고객들의 여행 기회 확장
터키항공의 부회장 테멜 코틸 박사(오른쪽)와 알제리항공의 CEO 무하메드 압두 부르데발라가 양사의 임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지난 4월 21일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공동운항 협정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터키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 터키항공은 알제리항공과 터키와 알제리 간 항공 노선의 공동운항 협정에 서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두 항공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여행의 기회를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됐으며, 공동운항은 오는 15일부터 시작하게 된다.

협정의 조인식은 지난 4월 21일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터키항공의 부회장이자 CEO인 테멜 코틸 박사와 알제리항공의 CEO인 무하메드 압두 부르데발라가 양사의 임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공동운항 협정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우선 두 회사의 파트너십을 넓히는 취지를 갖고 있으며, 두 항공사의 승객들에게 터키와 알제리 지역에 대한 더 많은 여행 옵션을 부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정에 따라 터키항공과 알제리항공은 이스탄불-알제 그리고 이스탄불-콘스탄틴 노선에서 항공코드를 서로의 항공사에 허용해 상호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알제리항공은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알제리의 오란, 틀렘센, 바트나로 오가는 터키항공 노선에 자사의 항공코드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아울러 터키항공은 알제리항공이 운항하고 있는 알제-사비하 괵첸, 오란-사비하 괵첸, 안나바-이스탄불 간 비행 노선을 터키항공의 노선으로 포함시키게 된다. 추후 이 협정은 양국의 더 많은 지역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터키항공의 테멜 코틸 부회장은 “알제리항공과의 공동운항 협정을 통해 양사의 파트너십을 개선하고 이 네트워크를 통해 승객들이 여행의 기회를 더욱 넓힐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알제리항공과의 상호 협력을 통한 서비스로 양국 간 생산적인 교류가 수립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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