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한국인 관광객 성장률 '3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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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한국인 관광객 성장률 '3위 '
  • 장은진 기자
  • 승인 2016.02.1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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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방문객 숙박일수 5.6% 성장
2015년 독일 방문객의 숙박일수가 8천만 박을 넘겼다고 밝혔다. 사진은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사진 제공/ 독일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2015년 독일 방문객의 숙박일수가 8천만 박을 향해 순항 중이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11월까지 독일을 방문한 관광객의 숙박일수가 7420만 박을 돌파해 전년 대비 5.6% 성장률을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시장의 경우 경제 상황 악화와 환율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6.7% 성장률을 보였다. 이는 중국 26.1%, 아랍연맹 17.9%의 뒤를 이어 3위를 해당하는 성장률이며 4위인 미국 8.2%보다 약 2배 높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유럽 평균 성장치와 비교해도 높은 수치로 2015년 유럽연합 국가의 평균 상승률은 3.5%지만 독일은 5.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한, “2016년 시작은 불완전의 연속이지만 독일은 우수한 인프라와 국제적인 명성으로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고 있어 성장률 1~2% 내외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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