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유럽 항공사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가 신년을 맞아 유럽 주요 도시를 운항하는 왕복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취리히, 프라하, 런던 등 유럽 주요 도시가 포함된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이코노미석은 취리히, 로마, 프라하, 파리, 뮌헨, 밀라노, 맨체스터, 마드리드, 런던, 함부르크, 제네바, 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 바르샤바, 부다페스트, 비엔나 등 16개 도시가 포함되어 있다.
이코노미석 왕복 항공권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 최저 87만 1백 원부터 시작하며,여행 가능 기간은 2016년 1월 19부터 4월 30일 까지다.
비즈니스석은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베를린, 브뤼셀, 부다페스트, 뒤셀도르프, 프랑크프루트, 제네바, 함부르크, 런던, 마드리드, 맨체스터, 밀라노, 뮌헨, 파리, 프라하, 로모, 비엔나, 바르샤바, 취리히, 베르겐, 코펜하겐, 쿠텐베르크, 오슬로, 스톡홀름, 리가, 탈린, 빌니우스 등 28개 도시가 포함된다.
비즈니스석은 월~목 출발 항공편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 최저 208만 5천 4백원부터, 금, 토 출발 항공편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 최저 218만 5천 4백원부터 시작한다. 여행 가능 기간은 2016년 1월 18일부터 6월 30일 까지다.
이코노미석 1월 31일, 비즈니스석 2월 5일 이전에 구입한 항공권에 한한다.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 모두 최소 체류기간은 5일, 최대 체류기간은 30일로, 헬싱키에서 1회 무료 스탑 오버도 가능하다. 2세 미만의 유아는 프로모션 가격에서 90%, 2-11세 어린이는 25% 추가 할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