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동남아 인기 여행지 필리핀의 성수기는 여름에 해당하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다. 여행객이 붐비고 가격대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성수기를 피하고 싶다면 10월과 11월을 노리는 것이 좋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은 물론 한국의 초여름 날씨와 비슷해 쾌적하고 습도가 낮아서 여행하기 적절한 시기다.
참좋은여행이 10~11월 보라카이 출발 고객 대상 실속 상품을 선보인다. 준특급 리조트 두 가지 중의 한 곳을 선택할 수 있으며, ＄200의 선택 관광을 무료로 제공한다. 옵션이 다양하여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숙박은 ‘파라다이스 가든 리조트’와 ‘페어웨이 블루워터 리조트’의 특징이 다른 두 가지 리조트 중 취향대로 한 곳을 골라서 예약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가든 리조트는 대표 해변 ‘화이트 비치’를 마주 보고 있어, 걸어서 5분 거리이면 바닷가에 닿는다. 주변에 재래시장, 카페, 맛집 등도 가까워서 보라카이 메인 비치와 편의시설을 편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페어웨이 블루워터 리조트는 화이트비치와는 조금 떨어져 있다. 하지만 리조트 전용 비치를 하고 있어, 조용하고 가족만의 단란한 휴양이 가능하다. 또한, 호텔 자체적으로 셔틀버스를 수시로 운행하고 있으므로, 화이트비치뿐 아니라 보라카이의 중심가인 ‘디몰(D-Mall)’을 오가는 데 불편함이 없다.
상품의 또 다른 특징은 선택 관광이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 ＄200 상당의 옵션을 추가 비용 없이 누린다. 물놀이부터 마사지까지 다채로운 옵션이 준비되어 있다.
▲스노쿨링과 열대어낚시 씨푸드 특식을 포함한 웨스트코브 아일랜드 호핑투어(＄120), ▲필리핀 전통 오일 마사지 40분(＄30), ▲조개껍데기가 아름다운 푸카쉘 비치 관광(＄20), ▲바나나 보트 1회 체험(＄20), ▲세일링 보트 체험(＄10), ▲보라카이 번화가 디스커버리 투어
무료 선택 관광과 별도로 보라카이의 몇몇 대표 액티비티에 한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체험 다이빙, ▲페러세일링, ▲제트스키, ▲플라잉피쉬, ▲산악 오토바이 총 다섯 가지 현지 선택 관광을 50~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관광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 자유시간을 보낸다)
이외에도 보라카이 특식을 3회 제공하고, 필리핀 대표 맥주 ‘산미구엘’과 특산물 ‘노니비누’를 증정하는 등 혜택이 풍성하다.
보라카이 상품은 3박 5일 기준, 최저가 64만 9,000원부터이며, 일자 별 한정된 요금으로 할인을 진행 중이다. 포함사항은 왕복 항공권, 전 일정 숙박 및 식사, 전용 차량 및 가이드, 관광지 입장료, 1억 원 여행자보험 등이 있다. (단, 1인당 가이드 및 기사 경비 ＄50은 별도)
상품 페이지: http://www.verygoodtour.com/Product/Package/PackageMaster?masterCode=APP8000&AttCode=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