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할로윈을 기념해 20~30대 미혼 남녀들의 특별한 만남을 위한 가면무도회 컨셉의 파티를 오는 10월 20일 6시 30분,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다.

아르헨티나 와이너리 트라피체의 엑스트라버겐저 와인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입장할 때 가면 마스크를 제공해 새로운 이성을 만나는 설렘과 신비한 분위기를 더한다.

7시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에서는 코스 요리와 엑스트라버겐저 와인 3종의 마리아쥬를 선보이며, 식사 후에는 남성들이 자리를 이동해 또 다른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뮤지컬 공연과 전문 사회자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파티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식사와 공연을 마친 후에는 12층 클럽라운지로 이동한다. 라운지에서는 가면을 벗고 조금 더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호텔 숙박권, 오셀라스 스파 이용권, 스와로브스키 모어 투 어도어 제품 등을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남자 8만 9,000원, 여자 6만 9,000원이다.

김지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