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참좋은여행은 자사의 베스트셀러 국내여행상품인 제주 에어카텔 ‘오제주(OZeju)’를 11월 한정 1인 19만 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40만 원을 넘는 성수기 요금의 절반 가격이다)
어림잡아도 40만 원 이상 되는 여행상품이 20만 원 미만에 나올 수 있는 것은 참좋은여행의 ‘대량구매를 통한 원가절감’ 덕분이다. 참좋은여행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항공사와 호텔, 렌터카 업체들과 연간 계약을 통해 일반인이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가격보다 싼 값에 상품 공급을 받아 알뜰 소비의 대명사로 불리던 ‘공동구매’를 여행상품에서도 직접 해주는 방식과 유사하다.
가격이 싸다고 해서 쇼핑이나 옵션 일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제주도에 도착하고 나서 갑자기 이런저런 명목의 추가 요금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오제주’ 시리즈는 항공권과 숙박권, 렌터카 이용권과 관광지 입장권 등을 포함한 ‘에어카텔(자유여행)’ 상품이므로 가이드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추가 요금을 낼 필요도 없다.
‘오제주’로 떠나면 김포-제주 구간을 아시아나 또는 대한항공편으로 왕복 이용한다. 전체 일정을 제주 탑동에 자리하여 8분 거리인 오션스위츠(특1급 호텔)에서 머물게 되며, K5급 중형차 렌터카 3일 이용료(책임보험료 별도)와 항공 유류할증료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또한, 오는 11월에 떠나는 제주여행의 좋은 점은 또 있다. 참좋은여행은 이 기간에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도 유명 관광지 입장권 10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제주에서 인기 많은 대표 관광지 10종을 선정해 쿠폰만 잘 사용해도 관광 일정이 충분한 편이다.
무료쿠폰을 모두 정상요금으로 지급한다면 모두 12만 2,500원에 해당한다. (환불 및 양도는 불가능하며 여행 기간 내에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