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포항시 영일만서포터즈 회원 100여 명이 지난 5일 경북 문경군 가은촬영장과 충북 괴산군 산막이 옛길을 방문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포항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은 ‘떠나세요, 가을은 짧지만, 가을의 추억은 깁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행되어 ‘2015 가을 관광주간(10월 19일~11월 1일)’ 동안 국내여행에 나서는 전국의 관광객이 포항으로 올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한편, 포항시 영일만서포터즈는 약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포항시정을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대외적으로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ㆍ축제 지원 및 기관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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