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부산과 제주에서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계획한다면, '드래곤에어'의 발리 특가 프로모션을 주목하자.
드래곤에어는 31일 "오는 12월 7일까지 부산 출발,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최저 53만 원대 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으로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항공권 구매 및 출발은 모두 12월 7일까지 가능하다.
드래곤에어는 부산-홍콩 매일, 제주-홍콩 주 4회를 운항하며,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홍콩을 경유, 발리에 도착한다. 홍콩을 경유할 때 여행전문가들은 공항에서 홍콩시티투어를 신청해 보라고 권한다.
이들은 "홍콩에서 약 10시간만 시간을 낸다면 홍콩 란타우 섬의 '옹 핑 360' 케이블카를 타고 포린사원 투어, 어시장, 홍콩야경 등 홍콩 시티투어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고 조언한다.
홍콩시티투어의 즐거움은 발리에서도 이어진다.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는 끝없이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가 일품인 아시아 대표 지상낙원이다.
시원한 인도양과 푸른 열대우림으로 이뤄진 천혜의 자연 속에서 반잠수함, 스킨스쿠버,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고 해안가를 따라 고급스러운 맛집과 상점이 줄지어 있는 스미냑 거리, 5성급 이상의 비치리조트가 즐비한 누사두아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휴양지다.
허범영 드래곤에어 부산 여객 지점장은 “발리는 한국과 거리가 가까워 장시간 비행의 부담이 없는 아시아 최고의 휴양지로 가족 여행객뿐 아니라 신혼부부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발리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드래곤에어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