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자 총격사건, 인종전쟁 도화선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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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자 총격사건, 인종전쟁 도화선 될까?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2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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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자 총격사건 발생.(사진=YTN 방송화면)

美 기자 총격사건 발생.

[트래블바이크뉴스] 美 기자 총격사건으로 미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현지언론들은 미국 지역방송국 방송기자 2명이 생방송 도중 총격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美 기자 총격사건의 피해자는 지역 방송사 WDBJ의 기자 앨리슨 파커(여)와 카메라 기자 애덤워드(27)며, 가해자 플래내건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美 기자 총격사건의 가해자인 플래내건은 이번 범행을 벌인 이유에 대해 직장 내 동료들에게 인종차별 등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범행 동영상을 SNS에 올리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였다.

또한, 플래내건은 인종전쟁을 언급하며, 최근 미국 사회에서 불고 있는 백인-흑인간 인종차별 문제에 인종전쟁을 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美 기자 총격사건에 대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비극적인 일"이라며 "총기 규제가 필요하다"며 의회를 압박했다.

美 기자 총격사건에 누리꾼들은 "美 기자 총격사건, 정말 무섭네" "美 기자 총격사건, 엽기적이다" "美 기자 총격사건, 원한 관계네" "美 기자 총격사건, 인종차별 문제인가" "美 기자 총격사건, 해고당했다던데" "美 기자 총격사건,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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