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유족 의료소송, 이재명 시장 '신해철 애도' 표명.
[트래블바이크뉴스] 신해철 유족이 거액의 의료소송을 낸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이 고 신해철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25일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신해철 유족이 거액의 의료소송을 제기했다"며 "소송 규모는 약 23억원 정도"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참 안타깝네요 고인의 음악작업실이 있던 성남에 마왕 신해철 거리를 조성해 기억하겠습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신해철은 지난해 10월, 강모 원장으로부터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을 받고 퇴원했으나, 열흘 만에 사망해 의료사고 논란이 일었다.
결국, 검찰은 신해철의 집도의였던 강모 원장에게 의료 과실이 있다고 판단,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신해철 유족 의료소송과 이재명 시장 신해철 애도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해철 유족 의료소송, 이재명 시장 애도했네요" "신해철 유족 의료소송, 꼭 승리하시길" "신해철 유족 의료소송, 참 힘든 시간이네" "신해철 유족 의료소송, 꼭 소송 잘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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