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나영석PD, 과거 발언 화제.
[트래블바이크뉴스] '신서유기' 연출을 맡은 나영석PD가 이수근의 출연에 입을 열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서유기' 나영석 PD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서 "죄인인 이수근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신서유기' 나영석 PD는 "첫 번째 목표는 새로운 시도, 두 번째는 규제를 덜 받는 예능"이라고 밝히며, "세번째는 죄인들도 편하게 방송할 수 있는 예능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영석PD의 당시 언급으로 온라인 상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물론, 나영석PD의 말이 맞다고는 할 수 있지만, 연예계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에 면죄부를 주는 듯한 발언이었기 때문.
앞서 이수근은 작년 불법 스포츠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편, '신서유기' 나영석 PD 언급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서유기 나영석 PD, 맞는 말입니다" "신서유기 나영석 PD, 그래도 이수근은 좀 아닌데" "신서유기 나영석 PD, 다른 연예인들은 뭐가 되나" "신서유기 나영석 PD, 전적으로 공감한다" "신서유기 나영석 PD, 좋은 방송 부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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