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내 언급. 오직 깨끗함이 장점?

[트래블바이크뉴스]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정준하가 일본인 아내의 장점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준하가 출연, 아내의 장점에 대해 '깨끗함'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아내는 일단 깨끗하다"며 "저희 아내는 샤워하고 나오면 침대 위에 잠옷이 개어져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하는 "아내랑 해외여행을 가면 (숙박시설에)들어갈 때보다 나올 때가 더 깨끗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성시경은 다른 장점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정준하는 "아내에게 크게 바라는 것은 없다. 밥 안해줬다고 싸우고 그렇지 않는다. 깨끗한 거 하나로 만족하고 산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정준하 아내 언급에 누리꾼들은 "정준하 아내, 내가 볼때는 퀸카" "정준하 아내, 우리 니모 잘해주세요" "정준하 아내, 정말 깔끔하신 듯" "정준하 아내, 일본인 여성 특징인듯" "정준하 아내, 워낙 매력적인 분이라" "정준하 아내,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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