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김태원, "살 길은 119로... 다 마련해 놨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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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김태원, "살 길은 119로... 다 마련해 놨다" 폭소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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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김태원 출연(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 김태원 출연.

[트래블바이크뉴스] '냉장고' 김태원이 기러기 아빠의 생활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김태원이 초대, 기러기 아빠의 냉장고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냉장고'서 김태원은 "가끔씩 아내가 냉장고를 채워준다"며 "이웃들이 종종 반찬을 주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정형돈은 안쓰러운 표정을 지으며 "이 정도면 구청에서 관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김태원은 "그래서 휴대전화 단축번호 1번은 119다, 살 길을 마련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냉장고에서 김태원은 이연복의 '복면완자'에 극찬을 아까지 않으며 "누구나 손 쉽게 만들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냉장고 김태원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냉장고 김태원, 안타깝다" "냉장고 김태원, 힘들게 생활하네" "냉장고 김태원, 눈물이 나네요" "냉장고 김태원, 힘내세요" "냉장고 김태원, 아이고 김 할아버지" "냉장고 김태원,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통일의길, 경원선 철도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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