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 "팔라딘 자주포, 아파치 헬기 동원 가능...북 도발 억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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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 "팔라딘 자주포, 아파치 헬기 동원 가능...북 도발 억제할 것"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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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팔라딘 자주포 아파치 헬기 등 전략자산 운용 검토 중(사진=통일부 제공)

미군 팔라딘 자주포 등 전략자산 탄력적 운용 검토.

[트래블바이크뉴스] 우리 군이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미군과 연계한 전략자산 전개시점을 논의 중이다.

24일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에 따르면, "미군의 전략자산의 전개시점을 탄력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이런 검토는 도발하면 정말 후회하고 가혹할 정도로 대응함으로써 북한이 감히 도발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게 우선"이라고 밝혔다.

미군의 전략자산에는 팔라딘 자주포, 아파치 헬기, 브래들리 장갑차, A-10 폭격기 등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무기는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미군은 그 동안 북한이 준전시상태를 선포할 때마다 원자력 항공모함, 폭격기, 스텔스 전투기 등을 한반도에 긴급 투입해 왔다.

팔라딘 자주포 등 전략자산에 대해 누리꾼들은 "미군 팔라딘 자주포, 막강한 화력 자랑하는데" "미군 팔라딘 자주포, 드디어 공개되는 건가" "미군 팔라딘 자주포, 막강 화력 보여주길" "미군 팔라딘 자주포, 핵 잠수함 스텔스 전투기까지" "미군 팔라딘 자주포, 불 같은 화력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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