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잠수함, 기지 이탈 후 어디로 갔나...'6.25 이후 가장 높은 수중 기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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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잠수함, 기지 이탈 후 어디로 갔나...'6.25 이후 가장 높은 수중 기동 중'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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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잠수함 기지 이탈(사진=YTN 방송화면)

북 잠수함 기지 이탈, 전력의 70% 수중 기동.

[트래블바이크뉴스] 북 잠수함 기지 이탈율이 전력의 70% 수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군 당국에 따르면 "남북고위급회담과 무관하게 북한군 포병의 숫자가 회담 이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며 "북 잠수함도 기지를 이탈해 전력의 70%가 수중 기동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북한군의 잠수함은 70여척인데, 현재 동해와 서해의 잠수함 기지에서 전체의 70%인 50여척이 이탈했다"고 밝혔다.

북 잠수함이 기지 이탈율이 높은 수치를 기록함에 따라 우리 군은 감시 태세를 높이고 만약의 사태에 대해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우리 군은 워치콘 3단계에서 상향 조정된 2단계로 설정했으며, 북한군의 추가 도발 시 강력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편, 북 잠수함 기지 이탈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북 잠수함 기지 이탈, 추가 도발 하려나" "북 잠수함 기지 이탈, 끝까지 말썽이네" "북 잠수함 기지 이탈, 이정도면 강하게 밀어부쳐야 될 듯" "북 잠수함 기지 이탈, 이럴 줄 알았다" "북 잠수함 기지 이탈, 단순한 쇼는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4년 만에 집에 돌아온 주인을 보고 우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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