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불꽃놀이·닌자 공연까지…가족 체험 콘텐츠 총집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황금연휴를 겨냥한 테마파크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어린이날을 맞아 ‘혜택+볼거리’를 결합한 초대형 프로모션으로 가족 고객 공략에 나섰다.
레고랜드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어린이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 할인 수준을 넘어, 레고 구매만으로 고가 사은품과 입장권까지 제공하는 파격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살수록 커진다”…최대 입장권 2매까지 증정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구매 금액 연동형 사은품’이다. 레고랜드 내 리테일 매장에서 구매한 금액을 합산해 일정 기준을 넘기면 한정판 레고 세트를 증정한다.
▲20만 원 이상: ‘40765 카미노 훈련 시설’
▲30만 원 이상: ‘40757 코너 키오스크’
▲40만 원 이상: ‘40767 대형 아기 우주비행사’
▲50만 원 이상: 레고랜드 입장권 2매 추가 증정
특히 50만 원 이상 구매 시 입장권까지 제공되는 구조로, 사실상 구매 금액 상당 부분을 ‘되돌려 받는’ 효과가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사은품은 1인 1개 한정, 선착순 소진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부 상품은 합산 금액에서 제외된다.
어린이날 연휴 ‘야간개장 + 불꽃놀이’ 압권
행사 기간 중 5월 3일과 4일에는 야간개장이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확대되며, 밤 8시 30분에는 대형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낮에는 닌자고 테마 체험, 저녁에는 불꽃놀이까지 이어지는 ‘올데이 콘텐츠’가 완성되는 셈이다.
브릭스트릿 광장에서는 ▲‘휩 어라운드 댄스파티’ ▲‘세레모니 오브 닌자’ 공연 등 참여형 공연이 연휴 내내 이어져 어린이 체험 만족도를 끌어올린다.
“3만 원대 입장권” 플래시 세일까지 동시 진행
입장권 할인도 병행된다. ‘레고랜드 럭키즈 플래시 세일’을 통해 ▲성인 39,000원 ▲소인 33,000원 수준으로 구매 가능하다.
판매 기간은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4월 30일 오후 4시까지로, 어린이날 연휴 수요를 겨냥한 한정 타임딜 성격이 강하다.
또한 호텔 숙박 상품도 최대 25% 할인되어,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형 여행’ 수요까지 동시에 공략하는 전략이다.
“체험·쇼핑·숙박 결합”…가족 테마파크 경쟁 본격화
업계에서는 이번 프로모션을 단순 이벤트가 아닌 ‘복합 소비 유도형 전략’으로 보고 있다. 쇼핑(레고 구매), 체험(놀이기구·공연), 숙박(호텔 할인)을 결합해 1회 방문당 객단가를 극대화하려는 구조다.
특히 어린이날이라는 시즌성과 맞물려, 수도권 가족 단위 방문객의 대규모 유입이 예상된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가족 모두가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도록 혜택과 콘텐츠를 동시에 강화했다”며 “올해 어린이날 최고의 체험형 연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