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한민국 축제엑스포’ 현장 인터뷰, 제주관광협회 최전일 소장 “더 머무는 제주, 수도권 집중 공략”
상태바
‘제6회 대한민국 축제엑스포’ 현장 인터뷰, 제주관광협회 최전일 소장 “더 머무는 제주, 수도권 집중 공략”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6.04.20 0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하루 관광은 끝났다”… 제주, ‘사계절 체류형’ 승부수 던졌다

- 가족 관람객 몰렸다… “재방문·장기 체류 유도, 관광 패러다임 전환”
제6회 대한민국 축제엑스포가 열린 가운데, 제주가 ‘체류형 관광’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수도권 관광객 공략에 나섰다. 사진/김효설 기자
제6회 대한민국 축제엑스포가 열린 가운데, 제주가 ‘체류형 관광’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수도권 관광객 공략에 나섰다. 사진/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전국 대표 축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6회 대한민국 축제엑스포가 열린 가운데, 제주가 ‘체류형 관광’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수도권 관광객 공략에 나섰다.

현장에서 만난 제주도관광협회 수도권제주관광홍보사무소 최전일 소장은 “국내 여행은 단순 방문을 넘어 ‘머무는 관광’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본격화하고 있다”라며 “제주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에 중점을 두고 수도권 시장에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왜 또 참가했나”… 제주, 수도권 시장 정조준

제주도관광협회 수도권제주관광홍보사무소 최전일 소장은 “전국 주요 지자체와 관광 콘텐츠가 집결하는 대표 행사인 만큼 제주 관광의 사계절 매력을 수도권 시장에 집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참가했다”라고 밝혔다. 사진/김효설 기자
제주도관광협회 수도권제주관광홍보사무소 최전일 소장은 “전국 주요 지자체와 관광 콘텐츠가 집결하는 대표 행사인 만큼 제주 관광의 사계절 매력을 수도권 시장에 집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참가했다”라고 밝혔다. 사진/김효설 기자

이번 엑스포에 참가한 최전일 소장은 “전국 주요 지자체와 관광 콘텐츠가 집결하는 대표 행사인 만큼 제주 관광의 사계절 매력을 수도권 시장에 집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참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주는 그동안 꾸준히 참가해 왔으며, 연속 참여를 통해 관광객 유치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 머무는 제주”… 사계절 콘텐츠로 체류형 관광 전환

제주 관광홍보관은 ‘더 머무는 제주, 사계절이 콘텐츠다’를 콘셉트로 운영된다. 사진/김효설 기자
제주 관광홍보관은 ‘더 머무는 제주, 사계절이 콘텐츠다’를 콘셉트로 운영된다. 최전일 소장(오른쪽)과 신윤정 차장. 사진/김효설 기자

제주 관광홍보관은 ‘더 머무는 제주, 사계절이 콘텐츠다’를 콘셉트로 운영된다.

핵심은 ‘더-제주 포시즌(Four Seasons)’ 캠페인이다. 봄·여름·가을·겨울 각각의 대표 관광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단순 방문이 아닌 재방문과 장기 체류를 유도하는 전략이다.

최소장은 “이제 제주 관광은 스쳐 가는 여행이 아니라 머무는 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체류형 관광이 지역경제에 더 큰 파급 효과를 가져온다”라고 강조했다.

가족 단위 몰렸다”… 현장 반응 ‘긍정적’

제주 홍보관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보인다. 사진/김효설 기자
제주 홍보관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보인다. 사진/김효설 기자

행사장 현장 분위기도 뜨겁다.

제주 홍보관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보인다.

최전일 소장은 “관람객 반응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며, 제주 관광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체감될 정도로 높다”라고 전했다.

서울이 핵심 시장”… 현장 밀착형 홍보 강화

최전일 소장은 “수도권은 제주 관광의 핵심 시장인 만큼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올해는 ‘더-제주 포시즌’ 캠페인을 중심으로 사계절 관광 활성화와 단체 관광 유치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김효설 기자
최전일 소장은 “수도권은 제주 관광의 핵심 시장인 만큼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올해는 ‘더-제주 포시즌’ 캠페인을 중심으로 사계절 관광 활성화와 단체 관광 유치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김효설 기자

최소장은 서울사무소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수도권은 제주 관광의 핵심 시장인 만큼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올해는 ‘더-제주 포시즌’ 캠페인을 중심으로 사계절 관광 활성화와 단체 관광 유치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찾아가는 제주 관광안내소를 운영해 관광 수요가 집중된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밀착형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제주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축제는 곧 경제”… 전국 관광 경쟁 본격화

제6회 대한민국 축제엑스포의 핵심 키워드는 ‘체류형 관광’으로, 방문객을 지역에 오래 머물게 해 소비를 유도하는 전략이 강조된다. 사진/김효설 기자
제6회 대한민국 축제엑스포의 핵심 키워드는 ‘체류형 관광’으로, 방문객을 지역에 오래 머물게 해 소비를 유도하는 전략이 강조된다. 사진/김효설 기자

한편 제6회 대한민국 축제엑스포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전국 지자체와 관광기관이 참여해 관광객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해 엑스포의 핵심 키워드는 ‘체류형 관광’으로, 방문객을 지역에 오래 머물게 해 소비를 유도하는 전략이 강조된다.

관광업계는 이번 행사가 내수 관광 회복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제주 역시 사계절 체류형 콘텐츠를 앞세워 시장 선점에 나선 모습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