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짓 리조트 “한국 미식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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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짓 리조트 “한국 미식에서 배운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25.10.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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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짓타니 괌 리조트 & 두짓비치 리조트 괌, 한국 F&B 시장 벤치마킹 통해 서비스 혁신 나서
두짓타니 괌 리조트와 두짓비치 리조트 괌이 한국인의 취향과 다이닝 트렌드에 맞춘 서비스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사진/두짓타니 괌 리조트
두짓타니 괌 리조트와 두짓비치 리조트 괌이 한국인의 취향과 다이닝 트렌드에 맞춘 서비스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사진/두짓타니 괌 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괌정부관광청은 괌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의 식탁이 한층 더 세련되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괌 대표 럭셔리 리조트인 두짓타니 괌 리조트(Dusit Thani Guam Resort)와 두짓비치 리조트 괌(Dusit Beach Resort Guam)이 한국인의 취향과 다이닝 트렌드에 맞춘 서비스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했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 F&B(식음료) 시장을 직접 방문해 한국 주요 특급 호텔과 레스토랑의 운영 시스템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한국 시장의 디테일을 배우다

두짓 리조트가 이번 행보에 나선 이유는 명확하다.
괌 전체 방문객 중 한국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여행 트렌드가 단순한 휴식에서 ‘미식과 경험 중심의 힐링 여행’으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두짓타니 괌 리조트와 두짓비치 리조트 괌은 한국 고객의 입맛과 문화적 감수성에 맞는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한국형 서비스 혁신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방문단에는 얼 토마스 식음료부 총괄이사(F&B Director)를 비롯해 명화경 한식 전문 셰프, 돈 켈리 아쿠아 레스토랑 총괄 셰프, 크리스천 드 기아 팜카페 부주방장, 케빈 선 델모니코 레스토랑 주방장 등 리조트 핵심 F&B 인력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과 인천의 주요 특급 호텔 및 레스토랑을 찾아 서비스 매뉴얼, 고객 응대 방식, 메뉴 구성, 공간 연출 등 국내 다이닝 업계의 세밀한 고객 경험 설계 노하우를 직접 체험했다.

“한국 고객이 기대하는 세심함, 현장에서 배웠습니다”

이번 벤치마킹은 단순한 트렌드 조사에 그치지 않는다.
리조트 측은 현장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향후 메뉴 구성, 레스토랑 디자인, 고객 응대 전반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칼 가뇽 두짓타니 괌 리조트 총지배인 겸 괌 지역 운영 부사장은 “우리는 국제적인 모범 사례로부터 배우며 탁월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통찰력은 한국 여행객에게 세심하고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얼 토마스 식음료부 총괄이사 역시 “서울과 인천의 선도적인 호텔과 레스토랑을 방문하면서, 한국 손님들의 미식 취향과 기대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괌 내 식음료 서비스 강화와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괌 리조트’를 향해

두짓타니 괌 리조트와 두짓비치 리조트 괌은 이미 괌을 대표하는 럭셔리 휴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두 리조트는 한국 시장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세련된 미식 경험과 맞춤형 서비스가 공존하는 프리미엄 리조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한국에서 배운 미식의 디테일이 괌의 바다와 만날 때, 리조트 다이닝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여행의 완성’으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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