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럭셔리 빙수의 ‘왕좌’ 포시즌스 호텔 서울, 10만원대 ‘제주 애플망고 가든 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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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럭셔리 빙수의 ‘왕좌’ 포시즌스 호텔 서울, 10만원대 ‘제주 애플망고 가든 빙수’
  • 김채현 기자
  • 승인 2023.04.1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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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아우르는 빙수 5종 선보여…
올여름 특급호텔 럭셔리 빙수의 ‘왕좌’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10만원대 ‘제주 애플망고 가든 빙수’가 선보인다. 사진/포시즌스호텔서울
올여름 특급호텔 럭셔리 빙수의 ‘왕좌’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10만원대 ‘제주 애플망고 가든 빙수’가 선보인다. 사진/포시즌스호텔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올여름 특급호텔 럭셔리 빙수의 ‘왕좌’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10만원대 ‘제주 애플망고 가든 빙수’가 선보인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올여름에도 럭셔리 빙수의 ‘왕좌’ 유지를 위해 제주 애플망고 빙수를 비롯한 5종의 빙수를 즐길 수 있는 <빙수 프로모션>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호텔 1층 로비라운지 ‘마루’에서 선보인다.

▲제주산 최고급 애플망고를 2개 이상 통째로 썰어 넣은 ‘제주 애플망고 가든 빙수 (12만 6천 원)’는 깍둑썬 망고 위에 라임과 코코넛 젤리, 망고 콤포트, 망고 소르베, 망고 패션푸르트 젤리와 바닐라 마시멜로를 올려 진한 코코넛 망고 소스를 뿌려 먹는 스타일로 식용 꽃과 허브를 올려 마치 알록달록 봄을 닮은 럭셔리한 가든을 떠올리게 한다. 여기에 바삭바삭한 화이트초콜릿 펄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망고 소르베를 사이드로 담아내 곁들여 먹기 편해지도록 했다.

포시즌스호텔서울은 팥앙금과 인절미가 어우러져 할매니얼 입맛을 사로잡을 ‘마루 빙수’를 시그니처 빙수로 상시 판매하며, 제철 식재료를 십분 활용해 만든 시즌별 빙수 3종을 1~2개월씩 따로 선보인다. 사진/포시즌스호텔서울
포시즌스호텔서울은 팥앙금과 인절미가 어우러져 할매니얼 입맛을 사로잡을 ‘마루 빙수’를 시그니처 빙수로 상시 판매하며, 제철 식재료를 십분 활용해 만든 시즌별 빙수 3종을 1~2개월씩 따로 선보인다. 사진/포시즌스호텔서울

▲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트렌드를 대표하는 팥앙금과 인절미를 한 그릇에 담아낸 ‘마루 빙수(7만 8천 원)’는 알싸하고 독특한 향의 생강 판나코타를 감싼 우유 얼음 위에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고소한 콩가루, 프랑스 스타일의 전병인 바삭한 튀일 등을 동시에 담아내 기성세대는 물론 MZ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기 충분하다.

제주산 애플망고가 2개 이상 들어간 ‘제주 애플망고 가든 빙수’와 팥앙금과 인절미가 어우러져 할매니얼 입맛을 사로잡을 ‘마루 빙수’를 시그니처 빙수로 상시 판매하며, 제철 식재료를 십분 활용해 만든 시즌별 빙수 3종을 1~2개월씩 따로 선보인다.

먼저,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시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빙수 2종이다.

▲제주산 최고급 애플망고를 2개 이상 통째로 썰어 넣은 ‘제주 애플망고 가든 빙수 (12만 6천 원)’는 깍둑썬 망고 위에 라임과 코코넛 젤리, 망고 콤포트, 망고 소르베, 망고 패션푸르트 젤리와 바닐라 마시멜로를 올려 진한 코코넛 망고 소스를 뿌려 먹는 스타일로 식용 꽃과 허브를 올려 마치 알록달록 봄을 닮은 럭셔리한 가든을 떠올리게 한다. 여기에 바삭바삭한 화이트초콜릿 펄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망고 소르베를 사이드로 담아내 곁들여 먹기 편해지도록 했다.

▲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트렌드를 대표하는 팥앙금과 인절미를 한 그릇에 담아낸 ‘마루 빙수(7만 8천 원)’는 알싸하고 독특한 향의 생강 판나코타를 감싼 우유 얼음 위에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고소한 콩가루, 프랑스 스타일의 전병인 바삭한 튀일 등을 동시에 담아내 기성세대는 물론 MZ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기 충분하다.

이 밖에도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는 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를 한가득 담은 상큼한 ‘베리 & 그래놀라 빙수(8만 6천 원)’를 선보인다. 유기농 우유로 만든 곱게 간 얼음 위에 베리로 만든 콤포트와 소르베를 올리고 오트밀, 견과류, 말린 과일을 국내산 아카시아꿀에 재워 볶아 만든 홈메이드 그래놀라를 얹은 후 수제 사워크림 소스를 곁들여 먹는 스타일로 다양한 베리의 새콤한 맛과 고소한 그래놀라, 달콤한 사워크림 소스의 조화로 극강의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는 여름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곁들인 ‘얼그레이 펄 & 피치 빙수(8만 6천 원)’를 맛볼 수 있다. 복숭아 소르베를 감싼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얼그레이 차로 만든 젤리와 복숭아 콤포트, 타피오카 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복숭아를 얹고, 그 위에 얼그레이 소스를 뿌려 먹는 스타일. 제철 복숭아의 달콤함과 타피오카 펄의 쫀득쫀득한 식감, 얼그레이의 은은한 향이 어우러져 풍성한 맛과 식감을 전한다.

9월 한 달 동안은 가을 대표 과일 무화과와 꿀이 어우러진 ‘허니 무화과 빙수(8만 6천 원)’를 선보인다. 달고나 아이스크림을 감싼 우유 얼음 위에 신선한 무화과와 말린 무화과를 활용해 식감을 살린 무화과잼과 무화과 콤포트를 얹은 후, 그 위에 달고나 크럼블을 올려 극강의 달콤한 맛을 완성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로비라운지 ‘마루’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빙수는 오전 11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단, 마지막 주문 시간은 오후 9시. 빙수 외에도 깔끔하고 세련된 한식을 포함한 다양한 식사 메뉴와 음료 등을 마루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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