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의암스카이워크 내년 3월까지 이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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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스카이워크 내년 3월까지 이용 제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2.11.1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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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부터 2023년 3월 중순까지, 동결 및 융해로 인한 시설물 보호와 안전 사고 예방 목적
춘천시가 의암스카이워크 이용을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제한한다.이는 겨울철을 맞아 기온이 내려가고, 강한 눈에 따른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이슬이 맺히거나 물이 얼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차원이다. 사진/춘천시
춘천시가 의암스카이워크 이용을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제한한다.이는 겨울철을 맞아 기온이 내려가고, 강한 눈에 따른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이슬이 맺히거나 물이 얼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차원이다. 사진/춘천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춘천시가 의암스카이워크 이용을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제한한다.

이는 겨울철을 맞아 기온이 내려가고, 강한 눈에 따른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이슬이 맺히거나 물이 얼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차원이다.

제한 구간은 의암스카이워크 시설물 전체며, 제한 대상은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객이다. 이용 제한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도로과 보행자전거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의암스카이워크는 지난 2014년 의암호 주변 김유정문인비와 송암스포츠타운 방면을 연결하는 길이 100m의 교량 중간에 만들어졌으며,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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