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년 만에 한국 여행기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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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년 만에 한국 여행기로 복귀
  • 김채현 기자
  • 승인 2022.06.21 0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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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부터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로 정규 편성
코로나19 여파로 '한국살이 특집' 방송을 선보여온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기존 포맷으로 돌아간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7일부터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진/ MBC에브리원
코로나19 여파로 '한국살이 특집' 방송을 선보여온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기존 포맷으로 돌아간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7일부터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진/ MBC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한국살이 특집' 방송을 선보여온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기존 포맷으로 돌아간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7일부터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2년 만에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그리는 기존 포맷으로 돌아온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4월부터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생활을 그린 '한국살이' 특집을 진행해 왔다.

'한국살이' 특집을 이끌었던 MC 도경완과 장도연이 하차하고, 원년 멤버 개그맨 김준현이 MC로 돌아와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사진/ MBC에브리원
'한국살이' 특집을 이끌었던 MC 도경완과 장도연이 하차하고, 원년 멤버 개그맨 김준현이 MC로 돌아와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사진/ MBC에브리원

최근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되어 오는 7월 7일부터는 다시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만날 수 있다. '한국살이' 특집을 이끌었던 MC 도경완과 장도연이 하차하고, 원년 멤버 개그맨 김준현이 MC로 돌아와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준현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일럿 방송 때부터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외국인이 한국을 여행하며 바라보는 시선을 유쾌하게 전달해왔다.

한편,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로 돌아오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7월 7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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