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전통 격투, ‘무에타이’ 홍보 나선 태국정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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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전통 격투, ‘무에타이’ 홍보 나선 태국정부관광청
  • 김지수 기자
  • 승인 2022.05.0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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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강남구협회장배 무에타이 대회 부스 참가
경기 시작 전후에 진행되는 선수들의 세레모니. 시작 시에는 무에타이 와이크루 춤을 춘다. 사진/ 임요희 기자
태국의 전통 격투인 ‘무에타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무에타이 대회’가 오는 14일 강남에서 열려 관심을 끄는 가운데 태국관광청이 부스를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태국의 전통 격투인 ‘무에타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무에타이 대회’가 오는 14일 강남에서 열려 관심을 끄는 가운데 태국관광청이 부스를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오는 5월 14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6시까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제4회 강남구협회장배 무에타이 대회’에 홍보부스를 열고 대회 참관인들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강남구 무에타이협회는 무에타이의 발전과 후진들의 기량 향상과 인 선수 발굴을 위해 지난 2019년에 첫 대회를 시작하여 올해 제4회 무에타이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 태국정부관광청
강남구 무에타이협회는 무에타이의 발전과 후진들의 기량 향상과 인 선수 발굴을 위해 지난 2019년에 첫 대회를 시작하여 올해 제4회 무에타이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 태국정부관광청

강남구 무에타이협회는 무에타이의 발전과 후진들의 기량 향상과 인 선수 발굴을 위해 지난 2019년에 첫 대회를 시작하여 올해 제4회 무에타이 대회를 개최한다.

무에타이는 원래 왕실 무술로 약 1,000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태국의 전통 격투 운동으로  주로 다리, 무릎, 어깨와 엉덩이를 이용하는 맨손 격투기 기술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무에타이가 격투의 목적뿐 아니라 건강을 위한 취미 스포츠로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태국관광청은 홍보부스에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설치하고 ‘타이 마사지 체험’과 함께 ‘무에타이 포토존’을 운영하는 한편, ‘타이 쿠킹 시연과 판매’도 진행한다. 사진/ 태국정부관광청
태국관광청은 홍보부스에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설치하고 ‘타이 마사지 체험’과 함께 ‘무에타이 포토존’을 운영하는 한편, ‘타이 쿠킹 시연과 판매’도 진행한다. 사진/ 태국정부관광청

태국관광청은 홍보부스에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설치하고 ‘타이 마사지 체험’과 함께 ‘무에타이 포토존’을 운영하는 한편, ‘타이 쿠킹 시연과 판매’도 진행한다.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의 ‘아이 러브 타일랜드’으로 가입한 회원이 부스를 방문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러기지 벨트를 증정한다.

무에타이는 주로 주먹과 다리, 무릎, 어깨, 엉덩이를 이용한 맨손 격투기 기술이다. 사진은 태국 방콕 RSM. 사진/ 권라희 기자.
무에타이는 원래 왕실 무술로 약 1,000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태국의 전통 격투 운동이다. 현재 무에타이는 격투의 목적뿐 아니라 건강을 위한 취미 스포츠로 한국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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