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제르바이잔 사인방, 인생 첫 패러글라이딩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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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제르바이잔 사인방, 인생 첫 패러글라이딩 도전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0.01.13 2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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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드, 비행 하자마자 하강 신호 ‘쫄보’ 등극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제르바이잔 사인방이 패러글라이딩 체험에 도전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제르바이잔 사인방이 패러글라이딩 체험에 도전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제르바이잔 사인방이 패러글라이딩 체험에 도전한다.

1월 16일에 방송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알라베르디는 친구들 몰래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계획했다. 패러글라이딩은 높은 곳에서 경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특별히 준비한 코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온 친구들은 지금 너무 춥지 않아?”, “나 4층에서 땅 보면 멀미하는데 무슨 소리 하는 거야?”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사실 세 친구 모두 패러글라이딩을 해본 적 없었던 것. 특히 그동안 놀이기구도 무서워했던 무라드는 알라베르디에게 항의조차 하지 못하고 겁에 질리고 말았다.

활공장으로 향하던 루슬란과 에민은 사실 한 번쯤 패러글라이딩 해보고 싶었어라며 걱정을 접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준비를 마친 친구들은 한 명씩 활공에 나섰고 최고예요 최고를 외치며 하늘에서 보는 색다른 경주의 풍경에 푹 빠졌다.

바짝 긴장해 있던 무라드가 마지막 차례로 활공을 준비했다. 두려움도 잊고 하늘로 떠오른 무라드는 비행에 성공했다는 사실에 들떠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하지만 첫 비행의 설렘도 잠시, 급격하게 표정이 굳은 채 저희 내려가요라며 하강 신호를 보냈는데. 급기야 이상행동을 하기 시작한 무라드는 무사히 착륙장에 도착할 수 있을까? 무라드의 극한 경주 여행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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