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항공권 봇물’ 필리핀 여행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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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항공권 봇물’ 필리핀 여행 떠나볼까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0.01.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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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프로모션에 무료 수하물 서비스까지
에어서울은 1월 10일 오후 2시부터 1월 12일까지 보라카이 노선에서 특가를 실시한다. 사진/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1월 10일 오후 2시부터 1월 12일까지 보라카이 노선에서 특가를 실시한다. 사진/ 에어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새해를 맞아 필리핀 여행을 계획한다면 특가 항공권을 놓치지 말자.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서울은 이날부터 3일간 보라카이(칼리보) 노선 특가와 함께 무료 수하물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110일 오후 2시부터 112일까지 보라카이 노선에서 특가를 실시한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112,300원부터이며, 탑승기간은 114일부터 131일까지다.

특히, 이 기간 동안은 특가 항공권임에도 불구하고 위탁수하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15kg 이내 1PC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수하물 서비스는 3일간 보라카이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세부 퍼시픽은 새해맞이 특가를 진행한다. 사진/ 세부 퍼시픽
세부 퍼시픽은 새해맞이 특가를 진행한다. 사진/ 세부 퍼시픽

세부 퍼시픽은 새해맞이 특가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의 판매 기간인 2020118~ 23일 총 5일간, 편도총액요금 최저, 인천-마닐라 노선 7만원, 인천-세부 노선은 편도 74천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은 편도 65천원부터 시작하는 요금으로 판매된다.

해당 특가 항공권의 여행 기간은 2020215일부터 630일 사이이다. 다가오는 여름을 기대하며 필리핀의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여행자에게 좋은 기회다.

세부 퍼시픽이 이번 새해맞이 특가를 기념해, 2020년에 보다 활발한 여행스타그램 활동을 꿈꾸는 여행자들을 위해 인스타그래머블 필리핀 여행을 제안한다. 수도 마닐라는 이 도시의 방식대로 남아 있는 스페인의 흔적과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여행지다. 16세기부터 마닐라에 조성돼 있던 작은 단지 인트라무로스(Intramuros)는 이를 위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성벽 속의 여러 바로크 양식 건축물들 중에서도 카사 마닐라 박물관(Casa Manila Museum)은 과거 필리핀 상류층의 저택이 생생하게 재현되어 있어 인생샷을 담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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