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서핑포인트에서 즐기는 오토바이 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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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서핑포인트에서 즐기는 오토바이 서핑
  • 조용식 기자
  • 승인 2015.08.07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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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스턴트맨 로비 매디슨, 2년 만에 성공

[트래블바이크뉴스]  오토바이 스턴트맨으로 유명한 로비 매디슨이 오토바이를 타고 파도를 가르며 바다 위를 질주하는 '3분 59초의 동영상 '파이프 드림(Pipe Dream)'이 화제다. 2일 공개된 이 동영상은 7일 현재 조회수가 1천3백만을 훌쩍 넘어섰다.

로비 매디슨이 노를 젓는 타히티 원주민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바다를 달리고 있다. 이하 사진 출처 / 로비 매디슨 인스타그램
로비 매디슨이 타히티 섬의 밀림 숲을 오토바이로 지나고 있다.
타히티 섬의 티후푸 해변의 서핑 포인트를 오토바이에 의지한 채 파도를 가르며 바다 위를 질주하는 모습.
로비 매디슨이 소니의 액션캠을 이용해 셀프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오토바이를 타고 바다를 가르는 모습을 잡기 위해 카메라의 일부분이 바다의 모습을 잡고 있다.

로비 매디슨은 오토바이를 타고 남태평양 폴리네시아의 타히티 섬의 구석구석을 오토바이로 달리는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서핑포인트인 타히티 섬의 티후푸 파도를 오토바이로 내달리는 것이다. 로비 매디슨이 이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DC 슈즈와 함께 2년여 동안 묘기 경주용 FMX 바이크를 개조했다고.

매디슨은 "거대한 파도가 바로 뒤에서 덮치는 순간 오토바이가 추락했고, 자신은 거의 익사할 뻔했다"고 서핑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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