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서 그랑프리 즐기며 바비큐 뷔페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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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서 그랑프리 즐기며 바비큐 뷔페로 마무리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10.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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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라이브 관람 및 야외 테라스서 바비큐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이틀간 그랜드 라파 호텔은 올해로 66회째를 맞이한 마카오의 가장 흥미진진한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인 그랑프리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그랑프리 라이브 바비큐 뷔페’를 개최한다. 사진/ 마카오관광청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이틀간 그랜드 라파 호텔은 올해로 66회째를 맞이한 마카오의 가장 흥미진진한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인 그랑프리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그랑프리 라이브 바비큐 뷔페’를 개최한다. 사진/ 마카오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오는 1116일과 17일 이틀간 그랜드 라파 호텔은 올해로 66회째를 맞이한 마카오의 가장 흥미진진한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인 그랑프리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그랑프리 라이브 바비큐 뷔페를 개최한다.

마카오관광청에 따르면 그랑프리 라이브 바비큐 뷔페는 그랜드 라파 호텔 5층에 위치한 야외 테라스(Friendship Terrace)에서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바비큐를 즐기면서 테라스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그랑프리를 라이브로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가격은 1인 기준 MOP 1,288(세금 및 봉사료 불포함)이다.

또한 바비큐 뷔페가 포함된 객실 패키지로 여유 있게 마카오 그랑프리를 즐길 수도 있다. 가격은 MOP 2,599부터 시작한다.

한편 제 66회 그랑프리 대회는 11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타이완관광청, 2019춘천국제마라톤 참가

타이완관광청은 한국의 국제스포츠 대회와 연계하여 타이완의 마라톤 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사진/ 타이완관광청
타이완관광청은 한국의 국제스포츠 대회와 연계하여 타이완의 마라톤 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사진/ 타이완관광청

한국의 3대 마라톤 중 하나인 춘천국제마라톤은 1996년 일반인에게 문호를 개방한 이후, 매년 강원도 춘천시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1027일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 인조구장 에서 열려 3만여명의 마라톤 인구가 참여했다.

타이완관광청은 한국의 국제스포츠 대회와 연계하여 타이완의 마라톤 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 춘천국제마라톤 현장에서는 타이완 AR지도 앱 다운로드 이벤트 및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타이완 먹거리 등을 통해 대회 참가자에게 타이완의 마라톤과 여행의 매력을 홍보했다.

2018년 작년 한 해 동안 타이완과 한국의 상호인적교류는 2134,455명에 달했으며,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이미 172만명을 넘어서 동기대비 11.9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 중 타이완을 방문한 한국 여행객 수는 817,695명에 달한다.

또한 울산과 인천, 부산지역과 타이완 화롄지역을 잇는 전세기 취항과 올해 말 신규 취항 예정인 강원도 양양-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 및 기존 노선의 항공편 증가로 인해 타이완과 한국의 상호교류는 더욱 확대되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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