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 ‘2019 제주관광대상’ 종합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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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 ‘2019 제주관광대상’ 종합 대상 수상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10.2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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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과 제주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
제민일보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제주관광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 2019년 10월 24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사진/ 메종 글래드 제주
제민일보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제주관광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 2019년 10월 24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사진/ 메종 글래드 제주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민일보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제주관광대상종합 대상을 수상, 20191024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제주관광대상은 제주관광대상 심사위원회가 제주 관광 전 분야에 걸쳐 심사를 진행하며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과 제주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업체를 선정해왔다. 특히 올해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표창이 추가되어 지역 생명산업인 관광산업에 대한 격려의 취지를 담았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메종 글래드 제주를 운영하는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1977년삼호개발주식회사로 출발해 같은 해 오라 컨트리클럽을 개관, 1981년 제주그랜드호텔 개관 등 제주 발전사()의한 흐름을 담당해왔으며 1992년에는 수도권 외 호텔로는 최초로 1천만불 관광진흥탑을 수상, 2015년 대대적인 작업을 거쳐 제주그랜드호텔을메종 글래드 제주로 리뉴얼 오픈했다.

4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통해 제주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국제공항 및 주요 관광지와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제주시 최대 규모의 연회장과 고객 특성을 반영한 13개 타입의 513개 객실을 비롯해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 제주 청정 식재료로 만든 담백한 한국식 중식을 선보이는 중식당 등의 식음업장과 함께 인피니티풀, 패밀리풀, 키즈 카페, 스파 등 10개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메종글래드 제주는 세이브 어스, 세이브 제주(SAVE EARTH, SAVE JEJU)’ 라는 캠페인으로 제주 지역 내에서 필환경 및 지역 상생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친환경 스타트업 기업 아이즈랩을 후원, 폐린넨을 업사이클링하여 필환경에 동참하고 있으며 2019년 환경부와 함께 대한민국 특1급 호텔 10개 선정 친환경 캠페인 호텔로 제주 호텔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광어 어가 살리기, 한가족 부모 지원 사업 등 제주 지역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 강석훈 총지배인은 “40여년 동안 제주 관광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해온 메종 글래드 제주가 2019 제주관광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앞으로도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가치 상승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메종 글래드 제주를 찾는 고객들이 최고의 가성비, 최고의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롭게 도전하고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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