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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대표 뮤지컬과 연극을 반값에 '브로드웨이 위크'9월 3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진행 뉴욕 전역에서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8.31 06:00
뉴욕의 대표 뮤지컬과 연극을 반값에 경험할 수 있는 <브로드웨이 위크> 프로모션이 오는 9월 뉴욕 시 전역에서 열린다. 사진/ 뉴욕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9월, 뉴욕으로 가을 여행을 떠났다면 뮤지컬이나 연극 한편쯤은 관람하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평소는 비싸서 망설이던 뉴욕의 대표적인 공연을 반값에 볼 수 있는 '브로드웨이 위크'가 열리기 때문이다.  

브로드웨이 위크(Broadway Week)는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되는 뉴욕 문화 예술 분야 최대 행사로, 올해 가을 행사는 오는 9월 3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뉴욕 시 전역에서 열린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2개의 티켓을 하나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라이온 킹, 알라딘, 해리포터 등 세계적인 작품들을 포함, 2019토니 어워즈 수상작인 오클라호마, 투씨 등 총 24편의 뉴욕 대표 뮤지컬 및 연극이 상연될 예정이다. 사진/ 뉴욕관광청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는 라이온 킹, 알라딘, 해리포터 등 세계적인 작품들을 포함, 2019토니 어워즈 수상작인 오클라호마, 투씨 등 총 24편의 뉴욕 대표 뮤지컬 및 연극이 상연될 예정이다.

뮤지컬 오클라호마는 1931년 연극으로 초연된 희곡 ‘푸르게 자라는 라일락(Green grow the lilacs)’를 뮤지컬로 재해석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1943년 뮤지컬로 초연된 이후 1955년 영화로도 개봉되었다. 미국의 전형적인 로맨스 작품으로 순수한 시골 마을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뮤지컬이다.

뮤지컬 오클라호마는 1931년 연극으로 초연된 희곡 ‘푸르게 자라는 라일락’을 뮤지컬로 재해석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사진/ 뉴욕관광청

1982년 개봉한 원작 영화 ‘투씨’와 동일한 내용의 뮤지컬 투씨는 중년의 남자배우가 여장한 뒤 오디션에 합격하는 내용을 익살스럽게 다룬 뮤지컬이다. 영화 겨울왕국의 한스 목소리를 맡은 배우 산티노 폰타나(Santino Fontana)가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한편,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브로드웨이 위크는 지금까지 146만 장 누적 티켓 판매를 기록했다. 티켓 구매 시 $30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좌석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일정 및 예약은 뉴욕관광청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김태형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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