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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수도 오타와, 여름 추천 여행지 베스트5여름에 떠나면 더욱 좋은 캐나다 오타와, 가볼 만한 곳은 어디?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7.16 12:55
오타와는 다른 행정수도와 달리 원래부터 작은 도시가 발전하면서 수도로 지정된 곳으로 캐나다 그 자체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이색적인 여행지이다. 사진/ Ottawa Tourism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 도시는 토론토이지만, 정작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이다. 오타와는 미국의 워싱턴 D.C, 호주의 캔버라와 같이 행정수도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오타와는 다른 행정수도와 달리 원래부터 작은 도시가 발전하면서 수도로 지정된 곳으로 캐나다 그 자체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이색적인 여행지이기도 하다. 사실 영어도 아니고, 불어도 아닌 오타와란 이름도 이곳에 거주하던 원주민인 오다와족에서 유래됐을 정도.

여름시즌 오타와를 방문했다면 시원한 강줄기를 따라 짜릿한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OWL Rafting

여름시즌 오타와를 방문했다면 시원한 강줄기를 따라 짜릿한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타와의 북서쪽 오타와강은 캐나다의 주요 도시를 감싸 흐르는 캐나다의 젖줄이다.

한때 원주민과 모피 무역상들이 건너던 오타와강은 이제 진정한 급류타기의 고장으로 탈바꿈했다. 실제로 오타와 계곡은 캐나다 급류의 수도라 알려져 있으며, 강의 수력과 난이도가 다양해 래프팅 고수가 아니더라도 체험이 가능해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리도 운하 역시 여름 체험 여행으로 제격이다. 매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선사하는 리도 운하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사진/ 캐나다 관광청

리도 운하 역시 여름 체험 여행으로 제격이다. 매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선사하는 리도 운하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겨울에는 강물이 얼어 스케이트를 즐기던 이곳은 여름이 찾아오면 카약, 카누, 패들보드를 이용해 여름 피서를 즐기기 좋다.

리도 운하는 어떻게 즐겨도 캐나다의 시원한 여름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인기만점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 캐나다 관광청

뿐만 아니라 리도 운하를 통과하는 크루즈나 산책, 자전거 여행도 인기 만점. 어떻게 즐겨도 캐나다의 시원한 여름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인기만점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오는 여름 캐나다 원주민의 삶을 따라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호를 탐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레잇 스프릿 서클 트레일은 폭포부터 아름다운 캐나다의 풍경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캐나다 여행이 된다.

오는 여름 캐나다 원주민의 삶을 따라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호를 탐험해보자. 사진/ Ottawa Tourism

마니툴린섬의 7개의 원주민 보호 구역을 둘러보며 현지 가이드와 함께 걸으며 원주민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음식을 맛보고, 전통 의식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여름을 만끽하는 체험도 좋지만 잠시 일상의 활력을 채우고 싶은 여행자라면 캐나다 국회의사당에서 오타와의 풍경을 즐겨보자. 국회의사당은 오타와강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오타와 대표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여름을 만끽하는 체험도 좋지만 잠시 일상의 활력을 채우고 싶은 여행자라면 캐나다 국회의사당에서 오타와의 풍경을 즐겨보자. 사진/ 캐나다 관광청

국회의사당 건축물 자체도 캐나다의 랜드마크로 유명하지만, 역시나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여름에만 볼 수 있는 근위병 교대식이다. 매년 6~8월까지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근위병 교대식은 19세기부터 전해온 전통적인 의식이다.

뿐만 아니라 매주 수요일 정오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요가를 펼친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오타와 팔러먼트 힐 요가 수업은 보통 5월에서 8월까지 진행되니 잊지말고 요가매트를 챙겨보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오타와 팔러먼트 힐 요가 수업은 보통 5월에서 8월까지 진행되니 잊지말고 요가매트를 챙겨보자. 사진/ 오타와 팔라먼트 힐 요가

오타와를 찾았다면 신선한 농산물을 이용한 미식도 즐겨보자. 바이 워드 마켓은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농산물 시장 중 한 곳이다. 시장을 둘러싸고 맛좋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하고, 아기자기한 기념품샵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 중 하나는 비버테일 패스트리이다. 비버꼬리를 닮은 빵으로 다양한 토핑을 얹어 먹을 수 있어 우리나라 여행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캐나다의 대표 미식으로 손꼽힌다. 

바이 워드 마켓은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농산물 시장 중 한 곳이다. 사진/ 캐나다 관광청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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