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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피해 떠나는 북극 여행, 캐나다 누나부트북극곰과 함께 즐기는 북극 대자연 속으로... 캐나다 이색 여행지는?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6.04 16:19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여행지인 캐나다는 이색적인 분위기의 시원한 여행지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사진/ 캐나다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갑작스런 무더위에 시원한 여행지가 절로 생각나는 시기이다. 특히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여행지인 캐나다는 이색적인 분위기의 시원한 여행지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북극과 맞닿아 있는 누나부트는 한여름에도 시원하다 못해 추울 정도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여행지이다. 실제로 이곳의 여름 평균 기온은 영상 8도에 불과할 정도.

1년 중 가장 따뜻한 여름이 찾아오면 북극을 탐험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누나부트로 발길을 향한다. 사진/ 캐나다 관광청

하지만 1년 중 가장 따뜻한 여름이 찾아오면 북극을 탐험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누나부트로 발길을 향한다.

누나부트를 방문했다면 이칼루이트를 먼저 방문하게 된다. 누나부트의 주도인 이칼루이트는 배핀섬 프로비셔 항구에 위치한 도시이다. 이곳은 과거 2차세계대전 당시 공군 주둔의 목적으로 건설된 곳으로 지금도 항공운송과 여행자를 위한 서비스가 발달해 있다.

이칼루이트는 여행을 위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지만 가까운 지역에는 대자연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사진/ 캐나다 관광청

이곳은 여행을 위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지만 가까운 지역에는 대자연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특히 여름이 찾아오면 백야의 태양 아래 전통 이누이트 공연, 개썰매 경주 등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그중에서도 백미는 북극곰을 만나는 야생 관찰 프로그램이다. 전문가와 함께 야생 동물에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관찰하고 사진도 찍는 이색 경험이 여행자를 기다린다.

혹독한 자연환경과 달리 아유이툭 국립공원의 풍경은 그야말로 절경이다. 사진/ 캐나다 관광청

아유이툭 국립공원은 캐나다에서 가장 이색적인 여행지로 사랑받는 곳이다. 이누이트어로 ‘녹지 않는 땅’이라는 명칭답게 공원의 90% 이상이 얼음과 바위로 이뤄져 있다.

혹독한 자연환경과 달리 이곳의 풍경은 그야말로 절경이다. 피오르드, 빙하와 빙원은 물론 북구유럽의 신화를 담은 듯한 아스가르드산과 토르산의 멋진 장관은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곳에서는 담자리꽃나무, 동자꽃, 양귀비 같은 꽃과 작은 관목들을 만날 수 있는데, 공원사무실에서 등록 후 간단한 교육을 받고 트레킹을 즐길 수 있어 이를 이용하는 여행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리스 피오르드는 엘즈 미어섬 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북극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사진/ 캐나다 관광청

그리스 피오르드는 엘즈 미어섬 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북극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북극 사파리에서는 얼어붙은 바다에서 유빙 가장자리까지 여행할 수 있고, 흰돌고래와 일각고래, 북극곰을 만나는 추억도 남길 수 있다.

이누이트의 문화를 제대로 체험해보고 싶은 여행자라면 케이프도싯을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케이프도싯은 캐나다에서 인구당 예술가가 가장 많은 곳이다.

이누이트의 문화를 제대로 체험해보고 싶은 여행자라면 케이프도싯을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사진/ 캐나다 관광청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누이트 판화가 만들어지고 다양한 예술품 상점에서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예술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물론 예술품을 사지 않아도 캐나다를 대표하는 예술품을 야외에서 제작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도 있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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