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식품 전문 브랜드 청년곡창이 출시한 ‘오일만 주스’가 신개념 건강식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오일만주스는 레몬과 파슬리 분말로 제조됐다. 레몬은 비타민C와 칼륨,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소화, 독소 배출, 혈압조절을 돕는다.

또한 음식의 데코레이션 및 향신료로 많이 사용되는 파슬리 역시 칼슘, 철분, 마그네슘, 비타민C 등이 풍부한 우수 영양 식품이다.

지난 14일 채널A의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오일만주스가 요요현상의 원인인 지용성 독소를 해독해주기 때문에 몸매관리 등에 도움이 된다고 소개되어 관심을 끌었다.

오일만 주스의 섭취 방법은 하루 1회~3회 적당량을 냉, 온수 200ml~250ml에 희석시키고 마시면 된다. 오일만 주스는 그 이름처럼 5일을 꾸준히 마시고, 10일을 쉬면서 휴지기를 가져야 한다. 풍부한 칼륨 성분이 신장에 무리를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파슬리는 허브의 일종이기 때문에 허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를 요한다. 임산부 역시 파슬리가 자궁수축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섭취를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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