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레미제라블 콘서트 패키지 선봬
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레미제라블 패키지(Les Miserables PKG)’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레미제라블 탄생 40주년내한 콘서트 티켓 2매 ▲피트니스센터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레미제라블 콘서트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탄생 4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공연으로 28인의 프랑스 오리지널 배우들과 40명의 풀 오케스트라가 참여하여 원곡 그대로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5월 8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레미제라블 패키지는 오는 5월 15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 가격은 슈페리어 객실 기준 27만 원(세금 별도)부터이다. 패키지에 포함된 레미제라블 콘서트 티켓은 R석 혹은 S석으로 제공되며, 체크인 시 프런트에서 수령 가능하다.
5월 영화 티켓 패키지 선봬
알로프트 서울 강남 호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화 티켓을 증정하는 객실 패키지 ‘Stay & Play at ALOFT’를 진행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해당 패키지 ‘Stay & Play at ALOFT’를 통해 객실을 예약할 경우 성인 영화 관람권 2매를 제공 하고 있다. 제공된 영화 티켓은 코엑스 메가 박스에서 원하는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따뜻한 봄날 삼성동 일대에서 호캉스 나들이가 가능한 이번 프로모션은 2030 젊은 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호텔 2층에 위치한 ‘NOOK’ 레스토랑은 5월 한달 동안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디너 뷔페10% 할인 행사를 진행 하고 있어 5월 동안 가성비 좋은 강남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