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편, 여동생 눈물 왜?
상태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편, 여동생 눈물 왜?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4.25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가족들 속 깊은 이야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칠레 가족들이 훈훈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사진/ MBC 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칠레 가족들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제르와 여동생들의 속 깊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제르는 자매들을 위해 깜짝 숙소인 ‘카라반’을 공개했다. 카라반은 보기에는 작아보였지만 안락한 침대부터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조리도구,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넓은 마당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었다. 이에 정미는 “이동식 주택이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캠핑의 꽃' 바비큐 파티가 시작되고 제르는 동생들을 위해 열심히 고기를 구웠다. 바비큐를 즐기던 자매들은 “칠레에선 이렇게 준비가 다 되어있는 색다른 장소가 없는 것 같아”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가족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 MBC 에브리원

캠핑을 즐기는 동생들의 모습에 제르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항상 칠레에서 가족과 함께 이런 곳을 가고 싶었다. 너희와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게 진짜 내 소원이었다”라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표현했다.

막내 정미도 “언니, 오빠랑 이렇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야”라고 말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행복한 밤이 무르익을 무렵, 제르와 동생들은 긴 시간 떨어져 있어 그동안 나누지 못한 속마음을 터놓기 시작했다. 몰랐던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되자 제르와 동생들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 5년 간 나누지 못했던 이들의 진짜 이야기는 무엇일까.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