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골목식당’ 곱창집 사장이 끝내 눈물을 쏟았다.

24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산 해미읍성 편의 네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음식 솔루션을 마친 곱창집 사장들이 실전 장사에 도전한다. 곱창집의 장사 모습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던 백종원이 장사가 끝나자마자 곱창집을 방문했다.

사장들과 마주한 백종원은 완벽한 솔루션을 위해 관찰 당시 발견한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쏟아지는 문제점들에 분위기가 가라앉았고, 남사장은 조심스럽게 고민을 털어놨다. 끝내 눈물까지 보인 남사장의 모습에 제작진은 당황했다. 사태 수습에 나선 백종원이 해결방안을 제시, 사장들의 얼굴에 다시 미소가 흘렀다.

눈물을 쏟은 남사장의 속사정은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C 정인선은 돼지찌개집을 방문했다. 혼자 일하는 사장을 위해 정인선이 지원사격에 나선 것. 정인선의 활약으로 장사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또한 돼지찌개집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방문해 분위기를 한층 더 높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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