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총 556객실을 보유하여 전 세계 페어필드 중 최대 규모이며, 한국에는 첫 번째 페어필드 브랜드이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8일에는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오픈 이래로 많은 관심을 가져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1주년 기념 특가 패키지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1주년 기념상품인 ‘1st Anniversary Fairfield’ 패키지는 주중 11만 원, 주말 12만 원 (부가세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며, 혜택은 프리미어 객실 1박, 비스트로 870 레스토랑 2인 조식 뷔페, 놀스 화장품 키트 1개 및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포함되어있다.
럭키드로우는 100% 당첨 이벤트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숙박권,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숙박권, 비스트로870 무제한 와인 뷔페 2인 이용권, 스타벅스 상품권 및 페어필드 웰컴 커피 2인 이용 쿠폰 등의 다양한 상품 당첨의 기회를 제공한다. 패키지 예약 및 숙박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다.
한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서울의 서남부 영등포에 있으며, 지하 7층에서 지상 22층 규모의 호텔이다.
1층에는 로비, 2층은 하이디라오 레스토랑 및 톡스앤필이 상주해 있고, 3층에는 건강한 아침 식사 및 다양한 퓨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비스트로 870 레스토랑 및 100명의 소규모 미팅부터 연회 및 이벤트까지 수용 가능한 미팅 룸, 5층에 피트니스 센터, 슈페리어 (20㎡) 및 프리미어(23㎡) 부 터 2개의 객실이 연결된 패밀리 룸 (43㎡) 객실은 5층부터 22층에 자리 잡고 있다. 모든 투숙객은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와 초고속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실용성과 편리함, 스마트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여 젊은 층, 비즈니스 고객 및 자유여행객에게 선호도가 높다.
또한, 편리한 입지 조건의 장점을 갖춘 호텔은 영등포 역 및 신길 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뿐만 아니라 KTX와 기차 이용이 편리하고, 6008번 인천국제공항 리 무진 버스가 호텔 앞에 정차해 공항까지의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영등포 역 근처 롯데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IFC몰에서 ‘몰 이용’을 즐기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