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회원 및 임직원 성금 모금 통해 400만원 기부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4월 10일부터 17일까지 입주회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캠페인을 열어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법정 재해구호단체인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피해 복구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 클래식 500의 최종문 사장은 “이번 강원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조속한 피해 복구를 통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및 의료비 후원 등을 통해 지역 이웃들과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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