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강경준 베트남 다낭 여행, 소스 안 찍은 ‘개구리 꼬치’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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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강경준 베트남 다낭 여행, 소스 안 찍은 ‘개구리 꼬치’의 맛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3.3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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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배틀트립'에서 헬리오 야시장 찾아 생소한 먹거리 도전
김승수 강경준이 베트남 다낭 여행 중 먹게 된 개구리 꼬치. 사진/ KBS2 '배틀트립'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김승수와 강경준이 ‘배틀트립’에서 개구리 꼬치에 도전했다.

김승수와 강경준은 30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떠났다. 이른바 아낭네 투어다. 아재들이 다낭으로 여행을 가네를 줄여 ‘아낭네’ 투어다.

김승수와 강경준은 베트남 여행 중 헬리오 야시장을 찾았다.

여행 중 헬리오 야시장에서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은 꼬치구이. 김승수는 그 중 한 꼬치를 보고 “개구리 아닐까”라고 판매자에게 묻기도.

김승수의 생각대로 개구리 꼬치가 맞았다. 김승수가 “2개 달라”고 하자 강경준은 “됐어. 하나만 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수가 개구리 꼬치의 맛을 봤다. 사진/ KBS2 '배틀트립'

하지만 김승수는 “개구리 한번 먹어봐”라는 말과 함께 소스도 찍지 않고 먹은 후 “그냥 닭꼬치네”라고 말했다. 강경준 역시 과감하게 입에 넣었고 “맛있는데? 맛있다”며 의외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승수와 여행에 함께하게 된 강경준은 “유부남은 이런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면 해외에 나가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강경준은 지난해 배우 장신영과 결혼했다.

강경준은 “장신영과 다낭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신영이랑 다낭에 갔어다. 둘이 있다 보니까 너무 좋지 않나. 관광을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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