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방탄조끼&헬멧 완벽 장착 “미지의 세계로 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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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방탄조끼&헬멧 완벽 장착 “미지의 세계로 가는 느낌”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3.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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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선을넘는녀석들' 최종 목적지 휴전선 탐사 앞두고 긴장
문근영이 방탄조끼와 방탄헬맷을 착용했다. 사진/ MBC '선을넘는녀석들'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전현무, 설민석, 문근영, 유병재 등 선녀들이 방탄조끼와 방탄헬멧을 착용하고 리얼 BTS ‘방탄선녀들’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가 최종 목적지인 휴전선 탐사를 앞두고 ‘방탄선녀들’로 변신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근영을 비롯해 유병재, 전현무, 설민석이 전투태세를 갖춘 ‘방탄선녀들’로 변신했다.

문근영은 처음 착용하는 방탄조끼와 방탄헬멧에 바짝 긴장했지만 숨길 수 없는 귀여움이, 바짝 긴장한 군필자 3인은 비장함마저 느껴지는 표정이 눈에 띈다.

도착한 곳은 민간인출입통제선을 지나 선녀들의 최종 탐사지인 DMZ와 휴전선을 향하는 최종 관문, 남방한계선 바로 앞이다.

애국가 영상 속 철책으로 익숙한 이 ‘선’은 더욱 엄격하고 삼엄한 통제가 이뤄지는 곳으로 쉽게 출입 허가를 받을 수 없는 곳이다. 최종 출입 승인이 될 때까지 선녀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선을넘는녀석들'이 휴전선 탐사에 나선다. 사진/ MBC

문근영은 방탄복을 입으며 끊임없이 질문을 쏟아냈고, 다른 선녀들도 방탄복의 무게에 깜짝 놀라며 현장의 무게감을 제대로 느꼈다는 후문,

또한 문근영은 출입 허가를 기다리며 연신 “실감이 잘 안 나요”라며 어느 때보다 더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미지의 세계로 가는 느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종 목적지인 휴전선 탐사를 앞둔 선녀들이 ‘방탄선녀들’로 변신한 모습과 이들이 예능 최초로 DMZ 남방한계선을 넘어 휴전선에 닿을 수 있을까. 23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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