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여행 앞두고 첫 만남,,지윤미 등장에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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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여행 앞두고 첫 만남,,지윤미 등장에 ‘멈춤’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3.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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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호구의연애' 18일 첫 방송
지윤미 등장에 '호구의연애' 남자 출연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호구의 연애' 지윤미가 남자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7일 MBC 예능 '호구의 연애'가 첫 방송됐다. 개그맨 허경환, 박성광, 양세찬, 가수 동우, 배우 김민규 등이 출연했다. ‘호구의 연애’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성 지원자들의 리얼 로맨스 여행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남성 출연자들이 먼저 모인 가운데 여성 출연자들이 한 명씩 나타났다. 연기자 채지안을 시작으로 모델 황세온, 윤선영, SNS 스타 지윤미 등이었다. 마지막에 등장한 ‘핫핑크’ 지윤미를 본 남자 출연자들은 잠시 모든 것을 멈추고 지윤미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양세찬은 평소 SNS에서 눈여겨봤던 지윤미가 나타난 것에 놀랐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지윤미는 1995년 생으로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하며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하윤으로 이름을 바꾸고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팔로워가 23만 명이 넘는 SNS 스타다.

'호구의 연애' 지윤미도 양세찬을 꼽았다. 사진/ MBC

한편 여성 출연자들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첫 인상에 호감 느낀 남성 출연자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채지안, 황세온, 윤선영, 지윤미 모두 양세찬을 꼽았다. 이 상황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양세찬의 친형 양세형은 ‘내 동생 잘 한다’며 뿌듯한 엄마 미소를 지었다.

2주 후 출연자들은 대성리 여행을 떠나기 위해 다시 만났다. 차와 기차에 나눠 타 여행을 떠났는데, 출연자들은 각자 다른 분위기 속에 이동하며 대성리에 도착해 첫 여행의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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