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 5인방이 가평으로 MT를 떠났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1주년 MT 여행의 2편이 그려진다.

늦은 오후 숙소에 도착한 매니저들은 거실에 둘러앉아 진실게임을 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임송 매니저가 거짓말 탐지기에 손을 올린 채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동방신기의 열혈 팬이라고 밝혔던 그는 박성광과 유노윤호 중 한 명을 고르라는 파격적인 질문에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

이어 이승윤의 개그가 재미없는데 웃어준 적 있냐는 유규선 매니저의 질문에 답하는 강현석 매니저의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아니요. 대한민국 최고"라며 당당하게 답했다. 진실 여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규선 매니저와 강현석 매니저 또한 거짓말 탐지기에 호되게 당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참시 1주년 매니저 5인방의 가평 MT는 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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