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폴란드 3인방의 아쿠아리움 탐방기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폴란드 3인방이 아쿠아리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폴란드 3인방의 아쿠아리움 탐방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폴란드 친구들은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아쿠아리움은 동물애호가인 로베르트와 이렉이 여행계획을 세울 때 “무조건 가야 한다”며 강력히 추천한 곳,
이렉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폴란드에서는 이런 해양생물을 보기 힘들다. 그래서 더욱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아쿠아리움에 도착한 폴란드 3인방은 “오길 잘했다”며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아이처럼 신난 이렉과 로베르트는 카롤리나에게 "엄마가 결제해", "엄마 빨리~"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 로베르트는 "나의 취미 생활은 동물을 키우는 거다. 특히 수족관에서 키울 수 있는 동물을 아주 좋아한다"며 아쿠아리움 해양생물들을 꼼꼼히 살펴봤다.
아쿠아리움에 푹 빠진 폴란드 3인방은 "이런 대형 수족관 앞에 앉아 있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이거 실제가 아니고 TV같아 백만장자가 되면 이런 것 집에 들여놓을 거야"라고 입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폴란드 친구들의 동심 가득 아쿠아리움 방문기는 2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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